▲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tvN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이 본격적으로 프랑스 배낭여행 현지여정을 시작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는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돌아보는 '할배 포(H4)'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짐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이서진이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다른 멤버들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거침없이 직격하는 '직진순재'에게 반기를 드는 백일섭의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5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1회에서 멤버들이 모이는 과정과 프랑스 파리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H4라는 애칭과 함께 단 1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꽃보다 할배' 1회가 국민 할배 4인방이 꽃할배로 전환하는 과정이었다면 2회에서는 꽃할배들이 본격적으로 4인 4색의 개성을 뽐낸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