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3D 웹 MMORPG '절대쌍교'가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16일부터 실시한다.
'절대쌍교'는 중화권을 휩쓸고 있는 대작 무협게임으로, 양조위와 유덕화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했던 '절대쌍교' 무협 영화를 토대로 쿤룬에서 자체 개발한 한 편의 시네마틱 무협 3D 웹 MMORPG이다.
특히, 이 게임은 무협드라마와 영화에서 보던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스킬조합시스템, 고룡의 소설과 영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풍부한 시나리오 퀘스트, 유니티 3D엔진 사용으로 클라이언트 게임과 흡사한 그래픽 수준, 혼자서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는 협객시스템, 편리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자동이동 및 전투 시스템, 한 캐릭터로 모든 무기와 직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무기 자유도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절대쌍교'의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6일 16시부터 29일 16시까지 총 2주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한다. 이번 CBT는 별도의 게임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종료 후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8월 중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쿤룬코리아 절대쌍교 담당 도지웅 실장은 "고룡의 유명 소설 절대쌍교의 재미를 게임 콘텐츠에 반영 시켜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 웹 RPG로 개발하게 됐다"며, "절대쌍교를 기다려준 유저분들께 최고의 게임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절대쌍교'에서는 16일부터 29일까지 게임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11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절대쌍교 ⓒ 쿤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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