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결혼계획 "10월 결혼은 사실무근, 올해 안에 결혼"

▲ 조진웅 결혼계획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조진웅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진웅이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월 결혼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영화 일정 때문에 결혼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올해는 안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진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현재 여자친구를 만났다. 당시에는 연기학원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이었지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진웅은 7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에 있으며 '무덤가지 간다'에도 캐스팅 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진웅 결혼계획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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