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전 60주년 기념 주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전쟁의 정전 협정 60주년을 기념하는 주화가 발행됐다.
풍산화동양행은 11일 서울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단에서 6·25 전쟁 정전 60주년 참전국 조폐국 발행 기념주화와 메달 세트를 선보였다.
각 세트는 모든 주화와 메달을 담고 있는 5종 세트, 한국 조폐공사의 금메달 및 은메달로 구성된 2종 세트, 조폐공사 은메달로만 구성된 1종 세트로 한정판 출시된다.
이번 메달과 주화에는 한국전쟁 21개 참전국의 영문 이름과 국기 등이 새겨졌다. 한국전쟁 참전국 가운데, 캐나다와 호주는 화폐 액면을 새긴 주화를 내놓았고 우리나라와 프랑스 등은 화폐 액면을 새기지 않은 메달을 발행했다.
한편 기념 주화는 캐나나 조폐공사 홈페이지와 전화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전 60주년 기념 주화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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