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고민"

▲ 성동일 하차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동일이 '아빠 어디가' 하차를 언급했다.

성동일은 최근 연예 매체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하차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는 (하차 시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동일이 하차를 언급한 이유는 아들 성준 군이 성장하면서 방송 출연이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 그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니 주변 반응을 듣는 때도 있고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언제까지 할지 정해진 건 없다. 다만 녹화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동일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