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15

[오늘의 유머] 미라 바나나, '곶감인줄 알고 먹을 뻔'

기사입력 2013.07.11 20:17 / 기사수정 2013.07.11 20:18



▲미라 바나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라 바나나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라 바나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바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기간 방치된 바나나는 검은색으로 변색 되었고 말라 비틀어진 모습은 원래의 바나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8년 된 바나나의 엽기적 모습이다. 냉장고를 열었는데 검은색이 있길래 꺼내봤더니 초딩 때 넣어놨던 기억이 났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게시자는 오래된 바나나를 두고 '미라 바나나'라고 이름 붙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라 바나나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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