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8

[오늘의 유머] 여고생의 센스, 도심 속에 초원이 있다면

기사입력 2013.07.11 12:30 / 기사수정 2013.07.11 12:30

대중문화부 기자


▲여고생의 센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고생의 센스 넘치는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고생의 센스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버스정류장 기둥에 기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고생 주위로는 흰색과 검은색의 가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4명이 등장한다.

이에 여고생은 "오늘 하루는 이상한 날이었어, 마치 얼룩말 무리가 뛰노는 세렝게티 초원의 한 복판에 홀로 서있는 느낌이었다랄까"라고 재치 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여고생의 센스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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