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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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딸 공개 "연예인하라고 했었다"

기사입력 2013.07.11 11:32 / 기사수정 2013.07.11 15:41

조영준 기자


▲허참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허참이 배우 이미연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허참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허참은 현재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또한 딸과 함께 생활하는 즐거운 모습도 보여줬다.

허참은 딸을 공개하며 "우리 집에 찾아온 연예인들이 쌍꺼풀수술 하지 말고 나중에 방송에 나가라고 했다"며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허참의 딸은 이미연을 닮은 듯한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서 아버지 허참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서운해 펑펑 울었다고 밝힌 허참의 딸은 "좋은 아버지셨다. 무서울 때는 엄청 무서워도 잘해주실 때는 정말 잘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가족들끼리 모여 뭔가 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셨다. 학교에서 다녀와 방에 쏙 들어가 버리면 혼나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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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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