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차 느낄 수 없는 커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가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커플 1위에 등극했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연상연하 스타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응답자 중 51%가 유재석 나경은 부부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2008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2위는 띠동갑인 양현석-이은주 부부가 차지했다. 이어 최근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든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3위로 뽑혔다.
이 외에도 16살 차이의 서태지-이은성 커플, 11살 차이 유준상-홍은희 부부, 16살 차이 토니안-혜리 커플, 9살 차이 백지영-정석원 부부 등이 선정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나경은 ⓒ 엑스포츠뉴스 DB, MBC, 디씨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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