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무혐의처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11일 휘성의 변호인 법무법인 거인 측은 사건을 수사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가 10일 휘성에 대해 '혐의 없음'을 처분 내렸다고 밝혔다.
군 검찰에 따르면 휘성은 허리디스크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을 인정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4월 말과 5월 초에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현재 휘성은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6일에 제대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휘성 무혐의처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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