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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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새론 아버지 결국 '뇌사 판정'

기사입력 2013.07.10 23:13 / 기사수정 2013.07.10 23: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새론의 아버지가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9회에서는 김서현(김새론 분)이 아버지를 떠나 보내며 어머니와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료진은 서현과 서현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뇌사 판정으로 사망하셨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서현의 아버지는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던 상황. 하지만 2년 동안 한 번도 깨어나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김서현은 오동구(천보근)에게 할아버지인 오여사가 짧으면 2개월, 관리를 잘하면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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