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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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 "사람들 시선 괴로워 자유 느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7.10 17:07 / 기사수정 2013.07.10 17:07

한인구 기자


▲ 크리스탈 스카이다이빙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던 높이는 뉴질랜드의 지상 1,5000 피트(4,570m)였다. 동행한 코치들은 긴장한 크리스탈을 위해 우스갯소리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크리스탈은 "연습생을 하면서도 열중하지 못했다"며 "20살이 되고 난 뒤에 특별히 바뀌는 것도 없었다. 시원하게 무언가를 바꾸고 싶었다"고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 시선이 괴로웠다.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도전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크리스탈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고 나니 이젠 어떤 일도 두렵지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메이징 에프엑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탈 ⓒ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방송화면 ]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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