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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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임수향 도플갱어 고백에도 '예체능' 못이겼다

기사입력 2013.07.10 07:53 / 기사수정 2013.07.10 07:53

김영진 기자


▲ 임수향 도플갱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2위 자리에 머물렀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5.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화요일 심야 예능 2위 자리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화신'에서는 임수향, 안문숙, 최원영,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임수향은 자신을 둘러싼 '풍문'으로 유명 연예인, 아이돌 멤버를 만난다는 소문에 대해 "저도 그 소문을 들은 적 있다"며 "그게 다 도플갱어 때문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7%,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임수향 도플갱어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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