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VIP시사회에 오다기리 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의 1985년 작품 ‘제 7구단’을 원작으로 한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