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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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개코 "최자, 힙합계 원빈으로 불린다" 폭로

기사입력 2013.07.09 14:39 / 기사수정 2013.07.09 14:3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최자의 별명을 폭로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가수 김예림과 함께 9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최화정이 최자를 보고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외모 칭찬을 하자 개코는 "어제 잡지사 에디터를 만났는데 최자가 힙합계의 원빈이라 불린다고 하더라"며 언급했다.

개코는 또 "어릴때 최자의 흑역사를 많이 봤기 때문에 사실 인정하기 힘들다"면서도 "패션계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니까 미남 계열로 봐야 할 것 같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최자는 "이게 힙합계의 슬픈 현실이다. 얼마나 갖다 붙일게 없었으면..."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1일 신곡 'BAAAM'을 발표하고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최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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