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허세 사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문근영의 '허세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허세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문근영의 손에는 대본과 부채가 있었다. 문근영은 쭈그려 앉아 허세를 부리는 듯한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프로필 아래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라는 재치 있는 글을 올렸다.
한편,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인공 정이 역을 맡아 지난 2008년 SBS '바람의 화원' 이후 5년 만에 사극에 복귀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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