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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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배우 유호린은 누구?

기사입력 2013.07.08 16:49 / 기사수정 2013.07.08 16:4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유호린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호린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유호린이 오는 10월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유호린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시티-트렁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2011년까지 유주희란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찰리 역,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남용태 역 등을 맡았으며, SK텔레콤 '현대생활 백서'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최근 유호린은 JTBC 드라마 '인수대비'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자룡이 간다'에서 주인공 오자룡(이장우 분)의 첫사랑이자, 진용석(진태현)의 불륜 상대인 김마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유능한 인재로 지난 9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19일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호린 ⓒ 웰메이드 이엔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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