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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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박건태, 도자기 조각 맞추며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3.07.08 15:58 / 기사수정 2013.07.08 15:58



▲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박건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제작사 측은 진지희와 박건태가 자리를 잡고 앉아 깨진 도자기 조각을 맞추며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해맑은 표정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뽐냈고, 박건태는 그런 진지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남 포스를 발산했다.

이들이 맞춰보고 있는 도자기는 태조대왕이 조선 건국의 기원을 담아 만든 탓에 선조(정보석 분)가 목숨처럼 아끼는 단지다.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임해(이인성 분)가 술기운에 던져버려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단지의 파손이 어떤 사태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태조대왕 단지가 정이(진지희/문근영)와 태도(박건태/김범)의 손에 들어오게 된 연유와 이들이 왜 단지를 맞추는 데 열중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 케이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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