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11년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현빈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여름을 맞아 귀신분장을 했던 연예인들의 신인시절 모습을 다뤘다.
현빈은 지난 2002년 SBS '깜짝스토리랜드'에서 귀신 역을 맡아 재연드라마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함께 연인으로 출연해 남자 귀신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링'에 출연한 배두나, 스티커 사진 귀신으로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현빈 ⓒ SBS 좋은아침-연예특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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