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먹방, '시트콩 로얄빌라'서 억울한 아버지 연기

▲ 안내상 먹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안내상이 눈물의 먹방 연기를 선보인다.

8일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제작진은 배우 안내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내상은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먹고 있다. 하지만 또다른 사진에서는 억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는 '시트콩 로얄빌라'에서 회사에 치이고 아내에게 괄시받으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려는 인물을 연기한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를 배경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코미디다. '시트콩'은 시트콤과 콩트를 접목한 장르의 특성을 표현한 단어다.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안내상 먹방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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