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2NE1이 SBS '인기가요' 결방으로 인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7일 2NE1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전면 활동에 나선 2NE1은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NE1은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로 인해 뉴스특보가 편성되면서 '인기가요' 결방에 따라 일정이 늦춰졌다.
이에 2NE1은 오는 8일 자정에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2NE1의 파워풀한 이미지와 달리 상큼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섬머룩의 티저 이미지에 이어 이집트 여신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컴백 티저까지 공개돼 첫 컴백무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1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게 될 2NE1은 ‘퍼포먼스 선공개’ 프로모션에 변화를 준 상황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NE1 ⓒ YG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