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진짜사나이' 샘해밍턴이 일병 텃세를 보여줬다.
7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룡대대를 떠나 새 부대에 들어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집합하는 여섯 남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온 박형식은 장혁을 보자 반갑게 인사했고, 안부를 물을 새도 없이 일병 김수로가 등장하자 벌떡 일어나 경례로 인사했다.
이어 등장한 샘해밍턴에게도 차례로 경례한 장혁과 박형식은 자리에 앉았고, 이 모습을 본 샘 해밍턴은 "누가 자리에 앉으라고 했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샘해밍턴은 계급별로 준비한 컵케이크를 보여주며 "이등병 것은 조금 덜 맛있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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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해밍턴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