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수상스키 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박은영 모녀가 100km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은 어머니와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향해 수상 레포츠 즐기기에 나섰다. 박은영은 "한 번도 안 해 봤다"면서 잔뜩 긴장한 얼굴로 수상스키를 탈 준비를 했다.
박은영은 난생처음 해 본다던 수상스키를 첫 시도 만에 완벽하게 성공해내며 무용 전공자다운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수상스키에 바로 적응한 듯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은영은 민낯 사수를 위해 물에 빠지지 않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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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