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재 직진순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탤런트 이순재가 tvN '꽃보다 할배'에서 '직진순재'로 등극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할배 4인방(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프랑스 파리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프랑스에 도착 후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파리 외곽의 주택가에 위치한 숙소를 수월하게 찾을 수 없었다. 이들은 지하철을 갈아타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때 이순재는 직진본능을 발휘하며 기다리지 않고 과감하게 홀로 앞으로 나아갔다. 이서진이 표에 문제가 생긴 탓에 출구에서 나오지 못해 난처함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진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서진이 내비게이션 설치를 위해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이자, 이순재는 참지 못하고 질주 본능을 발휘했다.
이에 제작진은 '직진순재'라는 별명을 붙이며 시청자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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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순재 직진순재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