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 tvN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의 첫방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이 모여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꽃보다 할배' 멤버들은 프랑스 파리로의 배낭여행에 첫 발을 내딛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방송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파리의 숙소를 찾는 중 내비게이션 설치를 위해 머뭇거리는 이서진에 못 참고 직접 길을 나선 이순재의 질주 본능에는 '직진순재' 라는 애칭이 주어졌고, 백일섭은 숙소에 도착해 제작진이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하자 버럭 하면서 협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젊은 짐꾼 이서진은 파리에 도착하자 교통편부터 가는 길까지 직접 나서서 모두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통역사 역할까지 수행, 모든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꽃보다 할배! 사랑합니다" "꽃보다 할배 때문에 금요일이 즐거워질 듯" "꽃보다 할배, 흥미진진 최고의 여행기" "앞으로가 완전 기대!" "꽃보다할배, 무조건 본방사수"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 4총사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젊은 짐꾼 이서진이 배낭여행의 메카 유럽으로 9박 10일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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