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골든골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안정환이 고산 축구대회에서 골든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이 네팔 폭순도에서 저녁식사를 걸고 고산 축구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의 노우진과 안정환이 팀을 나눠 폭순도 주민들과 함께 경기를 시작,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됐다.
안정환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다운 월등히 높은 체력과 축구 실력으로 가볍게 선제점을 넣었다. 이에 해설자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라고 감탄했다.
경기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안정환 골든골 덕분에 안정환 팀이 3대 2로 승부에서 이겼다. 안정환은 자신의 옷에 사인을 해 같은 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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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