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어드벤처' 유상철 자전거 사고, 360도 회전에 '위험천만'

▲파이널 어드벤처 유상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의 유상철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유상철은 5일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마지막 최종 미션을 앞두고 미션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넝방 마을을 찾았다.

이날 유상철은 자전거를 타고 오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자전거 속도를 줄였고, 그 순간 유상철의 자전거는 360도 회전을 하며 유상철과 함께 넘어졌다.

이에 파트너 김주경은 깜짝 놀라 그가 괜찮은 지를 확인했고, 유상철은 "속도를 줄이다가 갑자기 뒷바퀴가 넘어왔다. 크게 다칠 것 같아 그냥 넘어졌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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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유상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