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황당해 할 아들 표정 떠올라
▲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는 한 모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본이 담겼다.
아들은 엄마에게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어머니 덕에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2000명을 넘었어요"라며 자축했다.
기대했던 반응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엄마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엄마한테 조심히 대하도록"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맞아 급습을 당한 아들의 황당할 것만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당당한 답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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