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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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12일 3차 티켓 오픈…엄기준-김다현-지창욱 합류

기사입력 2013.07.05 17:34 / 기사수정 2013.07.05 17:35



▲ 잭더리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잭더리퍼'가 6월 30일까지의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마치고, 7월 16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3개월간의 공연에 돌입한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통상 200회 공연,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유료객석점유율 81.5%, '입석' 티켓 판매, 30회 전회 전석 기립 등 갖가지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7월 16일부터 열리는 공연에는 초연 멤버인 엄기준, 김다현과, 지창욱이 다니엘 역으로 합류한다.

잭더리퍼의 초연 배우이자, 현재 일본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준현과 노트르담드파리 콰지모도 역으로 혜성같이 등장했던 박성환은 앤더슨 역에 합류했다.

엄기준, 박성환의 공연 회차가 오픈되는 잭더리퍼 3차 티켓 오픈은 7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잭더리퍼 ⓒ 엠뮤지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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