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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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메디컬 탑팀' 출연…생애 첫 의사가운 입는다

기사입력 2013.07.05 16:17 / 기사수정 2013.07.05 16:18



▲ 권상우 메디컬탑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출연을 확정지었다.

권상우 소속사 벨 액터스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상우가 '메디컬 탑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한팀을 이뤄 의료협진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MBC '해를 품은 달'(2012)의 김도훈 감독, KBS '브레인'(2011)의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권상우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폐암 분야 수술의 귀재 박태신 역을 맡았다. 거침없는 언행과 행동 때문에 처음에는 오해를 받지만, 알고 보면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인물이다. 생애 첫 의사 연기를 선보일 권상우가 의학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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