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엄마의 당당한 답장, 통장으로 아들 불만 종식 '폭소'

엄마의 당당한 답장, 통장으로 해결

▲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는 한 모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본이 담겼다.

아들은 엄마에게 "나는 눈도 작고 키도 작은데 얼굴만 크다"며 "기분 상하다. 집에 안 들어갈래"라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이에 엄마는 "빨리 들어와"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나 장가 못 가면 엄마가 데리고 사는거야?"라며 울적한 기분을 드러낸다.

하지만 엄마는 다수의 통장을 보여주며 "장가간다. 빨리 와라"라고 아들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당당한 답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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