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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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진지희 칭찬 "예쁘고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3.07.04 17:45 / 기사수정 2013.07.04 17:45



▲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아역배우 진지희를 칭찬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가 아역들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근영 소속사는 4일 "문근영이 아역들의 연기를 본방 사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지희양이 극 초반을 이끄느라 부담도 될텐데,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게 로맨스 연기까지 잘해낸다며 (문근영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 2회 방송 분에서 정이(문근영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배우 진지희와 광해(이상윤)의 어린 시절을 맡은 배우 노영학의 풋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함정에 빠져 첫 만남을 가진 어린 정이와 광해는 해가 진 산 속에서 치마를 나눠쓰고 체온을 나누며 구조를 기다리는 등 초반 풋풋함을 이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성인 시절을 책임지게 될 배우 문근영과 이상윤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처음 드러내 정이, 광해 커플의 훈훈한 어울림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진지희 ⓒ 방송화면,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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