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1

[오늘의 유머] 엄마의 당당한 답장, "니 먹고 나간 찌끄래기" 분노

기사입력 2013.07.04 13:33 / 기사수정 2013.07.04 14:31



엄마의 당당한 답장 "니가 먹고 나간 찌끄래기"

▲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는 한 모자 혹은 모녀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본이 담겼다.

아들(딸)은 엄마에게 "밥 먹었쪄"라며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엄마는 "그래"라며 화난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아들이 "뭐 먹었쪄?"라고 묻자 "니 먹고 나간 찌끄래기"라는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웃겼다. 특히 밥상을 뒤엎는 모습이 담긴 이모티콘과 입에서 불을 뿜는 이모티콘을 첨부해 생생함을 느끼게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당당한 답장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