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아내공개 "남편, 제조 과정부터 문제가…" (풀하우스)

▲이윤석 아내공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이윤석의 아내가 남편을 위한 식단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될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이윤석의 아내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이윤석 아내 김수경 씨는 "남편은 처음부터 제조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허약한 남편의 체질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밥상을 공개했다. 김수경 씨는 이윤석이 장이 좋지 않기에 식단 조절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내의 밥상에 이윤석은 "맛이 없다. 김치도, 깻잎도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불평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나는 술이며 음식이며 마음대로 먹게 해 준다. 내가 좋으냐 아니면 아내가 좋으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윤석과 아내가 함께 출연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윤석 아내공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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