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6

[오늘의 유머] 엄마의 당당한 답장 2탄, '남편 있는 걸 몰랐네' 폭소

기사입력 2013.07.04 12:51 / 기사수정 2013.07.04 13:18

대중문화부 기자


엄마의 당당한 답장, 딱 걸렸네

▲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는 한 모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의 캡처본이 담겼다.

아들은 부모님에 안부를 물었고 엄마는 "나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과 놀러왔어"라고 답했다. 이에 아들은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3명으로 구성된 단체 채팅방이었지만 엄마는 이를 착각했고, 결국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난 것. 모르고 던진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당당한 답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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