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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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물놀이, 아빠 윤민수와 물총놀이에 심취 '천진난만'

기사입력 2013.07.04 11:49 / 기사수정 2013.07.04 11:50



▲ 윤후 물놀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업로드 된 '윤후 물놀이' 영상은 윤민수-윤후 부자의 설악워터피아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카메라도 잊은 채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심취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1분 가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윤후가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워터피아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승부욕을 발휘하던 윤후가 스태프들에게까지 물총 세례를 퍼붓는 장면에는 영락없는 여덟 살 꼬마의 장난기를 엿볼 수 있다.

설악워터피아 내 어드벤처 아일랜드에서 촬영된 물놀이 장면에서 윤후는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대형 물폭포에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미끄럼틀 세 번만 더 타면 안돼요?" 라고 외치는 등 촬영도 잊고 물놀이를 즐겼다.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에서 윤후는 아빠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고 모니터까지 신경 쓰는 의젓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윤후의 물놀이 영상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물놀이 ⓒ 설악워터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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