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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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트레인시티' 등 페이스북 게임 2종 출시한다

기사입력 2013.07.04 16:23 / 기사수정 2013.07.04 16: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페이스북용 게임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우선 인기 SNG인 '트레인시티'와 글로벌 히트 캐주얼 게임인 '에어펭귄프렌즈'를 페이스북용으로 제작, 서비스에 돌입한다.

페이스북은 월 이용자 수(MAU)가 전 세계 11억 명 이상이나 되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용자의 70%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로도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어 게임의 영향력도 클 전망이다.

'트레인시티'는 앞서 글로벌 페이스북에 출시돼 한국 게임 최초로 월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하고, 총 누적 이용자 9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해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되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펭귄프렌즈' 역시 글로벌 3천 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글로벌 히트작 '에어펭귄'의 최신작으로 동화적인 게임 구성과 스마트폰에 특화시킨 틸팅 조작법을 통해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로 인정 받고 있는 게임성과 전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만남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전 세계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과 협력, 연계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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