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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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아이비, 박진영에 돌직구…'짝'꺾고 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3.07.04 07:58 / 기사수정 2013.07.11 07:57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비가 박진영에 돌직구를 던진 가운데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6%)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호랑이 선생님' 특집으로 박칼린, 김형석, 아이비, BMK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비는 "요즘 박진영은 이빨 빠진 호랑이 같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아이비는 "예전에 녹음할 때는 엄청 무섭고 깐깐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엔 그런 거 없이 순조롭게 하루 만에 끝났다. 정말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SBS '짝'은 6.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 MBC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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