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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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문희준, 26세 나이차이 극복하고 공동 MC 발탁

기사입력 2013.07.03 17:46 / 기사수정 2013.07.05 19:59

김영진 기자


▲ 김수정 문희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문희준과 아역배우 김수정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문희준과 김수정은 3일 방송되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새 수요일코너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문희준의 순결한 15'는 과거 엉뚱한 발상과 독특한 콘셉트로 인끼를 끌었던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와이드 연예뉴스'에 맞게 바꾼 버전이다.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 속시원히 해결할 수 없었던 연예계 궁금증들을 두 MC가 낱낱이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26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김수정이 문희준을 한 번에 제압할 만큼 놀라운 진행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정은 문희준이 소속됐던 그룹 H.O.T.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순수한 매력을 갖고 문희준의 성형 의혹이나 과거 연예인 여자친구에 관한 의문들을 공개했다는 후문.

'와이드 연예뉴스' 제작진은 "문희준은 18년 간의 연예계 경험을 통한 해박한 연예지식과 순발력을, 김수정은 하얀 도화지 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다. 이 둘의 의외의 조합이 재미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스타들에게만 허락된 특권'을 공개한다. 스타들의 매니저가 되는 법부터 연예인 D.C까지 스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들은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수정 문희준 ⓒ CJ E&M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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