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촬영중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촬영중단 사고를 겪었다.
4일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마련한 음식을 먹고 장인이 배탈나 몸져 눕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에서 손준호는 장인에게 손수 요리한 점심을 대접했지만 장인은 식사 후 내내 안색이 좋지 않다 급기야 촬영 중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갔다.
실제 손준호의 장인은 열이 나고 아파 5시간 동안 촬영을 중단해야 했다는 후문.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손준호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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