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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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아이비 돌직구 "박진영 이빨 빠진 호랑이…회사 사람도 인정"

기사입력 2013.07.03 15:27 / 기사수정 2013.07.03 18:21

신원철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을 두고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아이비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앨범을 준비하면서 8년 만에 프로듀서와 가수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박진영이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요?"라고 묻자 그녀는 "박진영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아이비는 "예전에는 녹음할 때 너무 깐깐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루 만에 녹음이 끝났다"며 달라진 박진영의 작업 방식을 소개했다.

아이비는 박칼린, 김형석, BMK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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