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컴백을 앞둔 5인조 신예 보이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웹툰 '안드로메다 프린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에이프린스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안드로메다 프린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안드로메다 프린스'는 성원, 민혁, 승준, 시윤, 우빈 다섯 멤버를 소재로 한 웹툰으로, 평범한 여중생 앞에 에이프린스가 다섯 명의 멋진 왕자님이 되어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멤버 각각의 외모와 성격을 웹툰 속 다섯 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무대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해 첫 미니앨범 '헬로(HELLO)' 발매한 에이프린스는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맘보(Mambo)'를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제2의 한류붐을 목표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에이프린스는 7월 중순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에이프린스 ⓒ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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