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오상진 다정한 셀카 공개 '오누이 같네'

▲ 오상진 효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상진 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과 오상진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연과 오상진은 Mnet '댄싱9' 예선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댄싱9'의 MC를 맡았고 그룹 신화 이민우,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마스터로 참여한다.

'댄싱9'은 댄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연령과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댄서들이 총상금 5억 원을 걸고 대결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효연, 오상진 ⓒ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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