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가 깁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다리 부상에도 예정된 컴백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빽가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아요 워낙 회복력이 좋으니.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나오는데 속상하긴 하지만 컴백에 지장없도록 잘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 여름 코요태가 무더위따위 아주그냥 박살을 내줄게요!"라고 덧붙이며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빽가는 지난달 30일 한 행사장에서 조명장치에 다리를 부딪혀 정강이뼈에 금이 갔다. 약 2주 정도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에 7월 첫째 주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요태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한창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빽가 깁스 ⓒ 빽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