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G2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옵티머스 G2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까.
미국 IT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옵티머스 G2 추정 제품이 갤럭시 S4 LTE-A보다 나은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LG전자의 후속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2 추정제품(모델명 LG-F320)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러시 S4 LTE-A에 대한 벤치마킹 테스트에서 옵티머스 G2 추정제품이 3만 2002점을 받으며 3만 1491점에 그친 갤럭시 S4 LTE-A를 앞섰다.
갤럭시 S4 LTE-A는 이전까지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유지했으나 이번 옵티머스 G2 추정제품이 이를 밀어내고 최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폰아레나는 현재 LG전자가 LG-F320 모델의 정식 명칭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 모델이 오는 8월 초 공개될 옵티머스 G2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옵티머스G 프로(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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