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시청률 공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클라라는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 "다 같이 누드 찍자"는 시청률 공약을 제안해 동료 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여배우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는 '좋은 아침-연예특급'에 출연했다. 장영남은 시청률 예상 질문에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라고 말했고, 남상미는 "40%"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달 24일 있었던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시구 패션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30% 넘으면 뭐든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힌 적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시청률 공약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