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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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준수어' 통역하며 대변인 자처

기사입력 2013.06.30 17:53 / 기사수정 2013.07.01 11: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윤후가 준수어를 통역하며 그의 대변인이 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스님과 아이들이 담소를 나누며 아빠에 대한 자랑과 걱정 등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아빠 이종혁의 이름을 "이조녁"이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가 왜 좋느냐는 질문에 "짜라깜"이라고 알아들을 수 없는 답을 해 스님을 당혹시켰다. 준수 특유의 말투인 '준수어'가 나온 것이다.

준수의 특이한 대답에 스님이 이해하지 못하자 옆에서 보고 있던 윤후는 "장난감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고 말하며 준수어 통역에 나섰다. 마치 대변인과 같은 역할로 변신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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