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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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조재현, 건물붕괴로 아들 잃었다 '복수 시작'

기사입력 2013.06.29 23:27 / 기사수정 2013.06.29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조재현이 눈앞에서 아들을 잃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첫 방'에서는 하명근(조재현 분)이 아내의 죽음으로 홀로 아이 2명을 키우는 장면이 방송됐다.

장태장(박상민)은 건물이 부실해 다시 재공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반대 세력을 다 자르고 내버려두었다.

결국, 건물은 붕괴했고 명근은 밖에서 이 모습을 지켜봤고 자신의 아들인 건영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스캔들'은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른 작품으로 배우 조재현, 김재원, 박상민, 신은경,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재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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