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설리 자랑 "또 한명의 아이돌이 내 노래 좋아하기 시작"

▲스윙스 설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래퍼 스윙스 노래에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오오. 또 한 명의 아이돌이 내 노래 좋아하기 시작함"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스윙스가 공개한 사진은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설리가 추천곡으로 스윙스의 '듣고 있어'를 꼽은 장면이다.

사진 속 설리는 휴대폰 화면을 카메라에 비추는 등 스윙스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2'에서 외로움과 배신에 대한 복수를 담은 곡 '노 머시(No mercy) + 버팔로 2012'로 소울다이브와 맞대결을 펼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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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윙스 설리 ⓒ 스윙스 SN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