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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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적' 제작진, 존박에게 센스 있는 화환선물 '눈길'

기사입력 2013.06.29 16:0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엠넷 '방송의 적' 제작진이 가수 존박에게 센스 있는 화환을 선물했다.

존박은 28일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를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날 '방송의 적' 제작진은 존박에게 보낸 화환을 통해 자신을 "방송국놈들"이라고 소개하며 "방송천재 당신을 응원합니다. 'Baby' 대박"이라고 센스 있는 메시지를 보냈다. 존박은 '방송의 적'에 이적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존박은 해당 화한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그는 팬들이 보내온 1년치 과자 선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존박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에 팬들 60명을 초대해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를 비롯, '어디있나요', 'Sipping my life' 등 3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또한 존박의 자작곡 'Too late', '그만', '지워져간다', 'IMAGINE'이 공개됐으며 정규 1집 샘플러 영상과 타이틀곡 ‘Baby’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존박은 오는 7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매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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